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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유미코어(UMI.BB)는 하반기 실적이 양극재 사업이 포함된 E&ST 부문과 재활용 부문 호실적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사는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향후 전망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실적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코로나 이슈,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해당 전망은 2021년과 같이 금속 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는 것을 가정했다는 언급이 있었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다만, 신규라인 가동 등 비용 증가로 인해 EBIT은 2021년 2억 7000만유로 대비 감소 가이던스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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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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