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두산건설 ‘맑음’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세실업(105630)은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28%, 1만 8972% 증가한 4731억원과 272억원으로 시장기대치(OP 263억원)를 소폭 넘어섰다.
달러 기준 오더 증가율은 20% 증가했다. 베트남 생산시설 가동 중단과 물류 이슈로 지연되 던 3분기 물량들이 4분기에 추가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5.7%p 상승한 5.7%를 기록하였다.
서현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이는 원/달러 환율이 전년동기 대비 6% 상승했고, 매출 고신장과 고마진 오더 기조가 지속 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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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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