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곤지암-만선 구간 열미마을 육교 및 교차로 설치 정담회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2-11 15:06 KRD8
#박덕동도의원 #경기도의회 #육교교차로설치민원협의 #정담회 #의정활동

박덕동 도의원,지역특성을 고려한 육교 설치와 농지를 왕래할 수 있는 교차로 설치 요청

NSP통신-10일 경기 광주지역상담소에서 박덕동 도의원이 국지도98호선 곤지암-만선 구간 열미마을의 숙원사업인 육교, 교차로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관련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의원실)
10일 경기 광주지역상담소에서 박덕동 도의원이 국지도98호선 곤지암-만선 구간 열미마을의 숙원사업인 육교, 교차로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관련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박덕동 경기도의원이 10일 경기 광주지역상담소에서 국지도98호선 곤지암-만선 구간 열미마을의 숙원사업인 육교, 교차로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관련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 곤지암읍 읍장 및 개발팀장, 곤지암 새마을연합회 회장, 봉현1,2리 이장 및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정담회는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광주시 열미마을 특성 상 노인들의 빈번한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횡단보도 대신 육교를 설치해 줄 것과 마을 앞 농지를 왕래할 수 있는 교차로 설치의 필요성이 제기 됐다.

G03-8236672469

박덕동 의원은 “광주시를 통과하는 국지도98호선 곤지암-만선 구간의 경우에는 노인인구의 비율이 많아 횡단보도를 횡단하는 노인들의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실정”이라며 “최근에는 ‘차보다 사람 중심의 교통체계’를 지향하는 정책으로 육교보다 횡단보도 설치를 우선하고 있지만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필요한 지점에는 육교를 설치하고 마을에서 농지로 통행할 수 있도록 교차로가 마련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추가 교통시설물 설치로 수반되는 예산에 대하여는 임종성 국회의원과 함께 도의원으로서 앞장서서 확보 노력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는 본 민원사항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