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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신규 아레나 맵 ‘산토리니’를 추가하는 2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산토리니는 8인 팀플레이가 가능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첫번째 맵이다. 8명으로 구성된 두 개의 팀이 맞붙는 산토리니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이 끝날 때까지 부활하게 되며, 10분 동안 80킬을 먼저 달성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실제 지중해의 산토리니 섬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파란 지붕과 바다 경치가 인상적이다. 특히 사다리와 다양한 높이의 구조물들로 인해 고지 점령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산토리니 맵 추가를 기념한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2월 17일부터는 새로운 로얄패스 시즌이 시작된다. 이번 업데이트 외에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월 중순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준비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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