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두산건설 ‘맑음’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만도(204320)는 4분기 실적은 리콜과 각종 비용 증가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340억원(-57.7%, OPM 2.0%, -2.7%p)으로 컨센서스를 50.7% 하회했다. 이는 북미 고객사 조향제품과 관련된 품질비용이 약 113억원 반영됐고, 연중 누적된 원자재 비용 부담이 약 250억원 연말에 반영됐고, 그리고 R&D 비용도 평소보다 약 70억원 늘어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김진우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여기에 ADAS 매출 비중 하락(-15.1%, 매출 비중 11.0%(-1.8%p))도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이는 반도체 부족이 장기화되며 마이너스 옵션이 늘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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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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