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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H 미니앨범 ‘FLY HIGH’ 티저 영상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피니트 유닛 그룹 인피니트H가 모노톤의 감각적인 티저 영상 공개로 데뷔 임박을 알렸다.

인피니트 멤버 동우와 호야로 이루어진 인피니트H는 7일 0시 인피니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니 앨범 ‘FLY HIGH’의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해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공개된 영상은 블랙 앤 화이트의 모노톤 안에서 강렬한 심장 그래피티와 녹색 자동차 등의 자극적인 색감을 사용했음에도 심플하지만 감각적이다.

특히 동우와 호야가 차려 입은 수트나 힙합 비트의 모던한 음악은 인피니트H만의 유니크한 색깔로 기대감을 더해낸다.

인피니트H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매력적인 영상이다”, “인피니트H 모델로 나서도 손색없는 비주얼이다”, “짧지만 강하고 감각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H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다음날인 11일 첫 앨범 ‘FLY HIGH’를 발매하고 공식 데뷔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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