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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주 부동산전망, 청약접수 2곳·견본주택 1곳 예정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3-01-04 14:55 KRD7
#부동산써브 #부동산전망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 감면 연장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지난 12월 31일 취득세 감면이 종료돼 부동산 시장에는 날씨만큼이나 한파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2곳, 견본주택 1곳 등이 예정 돼 있다.

오는 9일 LH가 인천 남동구 간석동 224번지 일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1․2블록에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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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 28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63가구 중 520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오는 11일 중흥건설이 광주 광산구 우산동 135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중흥S-클래스 리버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849가구로 구성된다. 무진로를 통해 상무지구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팀장은 “취득세 감면은 매수자들이 직접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어 거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면서 “또한 거래 활성화 정책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취득세 감면 연장뿐만 아니라 추가로 주택 거래 활성화 대책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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