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POSCO(005490)는 2021년 4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조 5000억원(YoY +59.9%, QoQ +1.9%)과 1조 8000억원(YoY +235.5%, QoQ -23.5%)를 기록했다.
10월부터의 주요 판재류 제품 가격 유지 정책에도 불구하고, 일부 제품가격 인상과 Mix 개선으로 탄소강 ASP가 4만 7000원/톤 상승했지만 원료탄가격 급등에 따라 원재료 투입단가가 7만원/톤 상승하며 스프레드가 축소되었다.
12월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출하 차질로 판매량도 862만톤(YoY -4.1%, QoQ -4.4%)에 그쳤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연결 실적은 글로벌 철강가격 조정으로 해외 철강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둔화되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에 거의 부합하는 2조 4000억원(YoY +174.3%, QoQ -24.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