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4분기 연결 매출액이 3533억원(+27.4% yoy), 영업이익은 447억원(+6.6% yoy, OPM 12.7%)을 기록했다.

신약 파이프라인 관련 기술료수익 및 자회사 북경한미 실적 성장에 따라 컨센서스 매출액 3093억원 및 영업이익 330억원을 상회했다.

2022년 연결 매출액은 1조 2578억원(+4.3% yoy)과 영업이익 1302억원(+2.2% yoy, OPM 10.4%)으로 전망된다.

임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한미약품 별도 기준 기술료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북경한미 매출액 3146억원 (+9.0% yoy), 영업이익 741억원 (+10.7% yoy)의 고성장세에 따라 연결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