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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KT(030200)는 4분기 실적이 매출 6조 5000억원(+4% yoy, +4% qoq), 영업이익 3600억원(+116% yoy, -6% qoq), 별도 영업이익 600억원(-47% yoy, -77%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11월 발생한 통신망 장애에 대한 보상(매출 차감)과 연말 성과급 등 일회성 요인 반영 전 기준으로는 1300억원(+18% yoy) 수준이 추정된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연결 영업이익에는 부동산 매각차익 약 2천억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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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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