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은행(이라 한은)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등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이해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용 만화 지니의 금융램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마법의 램프에서 나온 지니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금융지식과 원리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친절하게 금융상식을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한은이 발간한 여덟 번째 경제교육용 만화로 전국 공공도서관과 경제교육 유관기관 등에 무상 배포하며,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정부간행물센터 및 대형서점에서 권당 2800원(인쇄원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한은은 그 동안 ‘카야의 좌충우돌 경제모험’(2005년), ‘루리의 좌충우돌 세계화 도전’(2006년), ‘파이와 머니의 좌충우돌 경제탐험’(2007년), ‘판타별 삼총사의 금융탐험’(2008년), ‘루키의 나라 경제 따라잡기’(2009년), ‘리치랜드, 위험천만 위기 탈출’(2010년), ‘차근차근 금융세상’(2011년) 등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을 위한 교육용 만화책을 발간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