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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선영 기자 = 19일 오전 9시 현재 제 18대 대통령선거 경남권 투표율이 12.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된 투표에서 3시간 동안 총 선거인수 260만8874명 가운데 33만935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별로는 거제시가 15.2%로 가장 높았고 창원시 의창구 12.6% 창원시 성산구 12.6%,창원시 마산 합포구 12.4% 창원시 마산회원구 12.9% 창원시 진해구 10.9% 진주시 13.2% 통영시 13.7% 고성군 12.3% 사천시 13.6% 김해시 12.7% 밀양시 12.1% 의령군 9.3% 함안군 10.9% 창녕군 10.3% 양산시 14.2% 하동군 11.5% 남해군 14.7% 함양군 11.3% 산청군 10.5% 거창군 10.9% 합천군 9.6%로 집계됐다.

박선영 NSP통신 기자, newpusanyoun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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