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이희진 영덕군수는 28일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에 대한 인권보호와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80여 개 나라에서 진행 중인 SNS 캠페인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들의 안전 및 인권보호를 위한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해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희진 군수는 손글씨로 ‘아프간 여성들에게 희망을!!’ 이라고 적은 피켓을 들고 아프간 여성들의 생명과 인권보장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사회 공조를 적극 촉구했다.
이희진 군수는 “최근 불거진 아프가니스탄의 인권탄압은 일국의 문제를 넘어 인류의 보편적 인권문제”라며, “국제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존중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이희진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전찬걸 울진군수, 영덕군의회 하병두 의장을 지명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