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GC솔루션(대표 문병도)의 토탈 이유식 솔루션 브랜드 ‘글라스락 베이비’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와 함께 건강한 이유식 용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글라스락이 11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One Green Step)’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의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소재의 이유식기를 통해 더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활동으로 글라스락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와 함께 23일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 ‘글라스락 베이비 세이프 유리식기&스낵뚜껑 흡착볼’ 등 제품 3000 개를 전달했다.

글라스락 베이비 이유식기 기부 캠페인 (SGC솔루션 제공)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가정의 생활안정과 자립 역량강화를 돕는 전문기관이다. 최희는 실제 한 살 된 딸을 키우며 워킹맘으로서 부모의 일상이 담긴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달 무연고 아동 대상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아동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는 자체 공장에서 생산된 위생적인 국내산 내열강화유리 용기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이유식 보관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눈금이 적용되어 있어 월령에 맞게 이유식 양 조절이 수월하며, 열과 충격에 모두 강해 열탕소독, 냉동실, 전자레인지 사용이 자유롭고, 제품 용량과 상관없이 같은 모양의 제품끼리 호환이 가능한 뚜껑으로 편리성까지 더해져 ‘국민 이유식기’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눈금 이유식 용기 270ml’는 큰 용량 이유식 용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이유식 양이 많아지는 완료기까지 사용가능한 넉넉한 용량이 특징이다.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의 아이들이 이유식 용기가 꼭 필요한 시기에 글라스락 베이비의 제품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소재의 국내산 유리용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