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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김포~제주5편 ▲김포~광주 6편 ▲김포~여수 2편 등 총3개 노선 13편(편도 기준)의 임시편을 추가로 운항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전체 총 10만 8652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 운항을 위해 통합 방역 예방 프로그램인 ASIANA Care+에 따라 항공기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운항 중인 항공기를 최소 주 1회 이상 살균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는 방침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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