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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 행복주택 착공...2023년 11월 준공예정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1-12-16 18: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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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 삼례읍 행복주택이 첫 삽을 떴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리에 들어서게 될 30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사업이 최근 착공했다.

삼례 A-1BL 행복주택사업은 지난 2017년 제3차 행복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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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사업추진을 위한 노력 끝에 4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건설사업 예정지 인근에는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삼례시장, 삼례 공용터미널, 삼례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완주산업단지와 전주, 익산과 교통도 편리해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행복주택 건설사업을 통해 신혼부부 및 대학생 등 젊은 계층의 주거비 부담완화와 안정적인 주거공급을 통해 이들의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건설부지 인근에 삼례중학교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 학습환경 피해요소를 최소화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 삼례 행복주택 A-1BL 건설사업은 2023년 11월말 준공예정으로 추후 LH를 통해 입주예정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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