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한빛소프트↑·위메이드↓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기아자동차는 11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네오위즈게임즈와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의 게임화면에 ‘K3’를 선보인다.
이번 제휴로 해당 기간 동안 슬러거 유저들이 잠실야구장에서 경기를 할 경우 전광판과 펜스, 애드벌룬, 경기결과 화면 등에서 기아차의 로고와 ‘K3’ 이미지를 볼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인기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 이용자 중 60% 이상이 20, 30대”라며, “기아차는 이번 제휴를 통해 ‘K3’의 핵심 소비층인 젊은 고객들에게 ‘K3’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