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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이치피오(357230)는 3분기 비타민 제품 리뉴얼과 홈쇼핑 편성 감소로 부진했지만, 온라인 판매와 해외 판매는 견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는 ‘트루바이타민’ 비타민 신제품 판매 증가와 중국 매출 증가에 따른 회복세가 예상된다.

윤혁진 SK증권 애널리스트는"프리미엄 애니멀 뉴트리전 ‘코펜하겐레서피’를 1월 출시해 2022 년 매출액 100억원을 시작으로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관련기업 M&A 로 inorganic 성장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치피오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덴마크유산균이야기’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장중인 건기식 브랜드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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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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