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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2022년 비상 기대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1-12-09 08: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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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보잉(BA.US)은 3분기 매출액은 153억 달러(+8.1% YoY), EPS는 -0.2 달러를 기록하며 2분기 흑자 전환 이후 다시 소폭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 서비스 부문 매출 호조를 787 기종 인도 지연 및 Starliner 프로젝트 관련 비경상비용이 상쇄하는 모습이었다. 현재 보잉의 주가를 압박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787 인도 지연과 위드코로나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실적 회복세 둔화이다.

각종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현재 항공업 업황이 바닥을 통과하였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2년에도 항공사들의 추가 발주와 인도에 대한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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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발주를 억누르고 있는 787 인도 지연 이슈는 내년 1분기 중으로는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보잉의 흑자 전환 시기는 중국향 인도가 본격화되고 787 관련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2022년 1분기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실적 반등과 787 인도 재개가 시작되면 주가 상승 잠재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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