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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메이투안디앤핑(3690.HK)은 3분기 매출이 488억위안(YoY +38%), 영업이익은 -101억위안으로 시장 예상치 대비 매출은 부합, 영업이익은 하회했다.

반독점 벌금이 반영되고, 신규사업 투자확대로 인해 영업이익 적자 폭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박주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단기적으로 메이투안디앤핑 실적이 둔화될 전망이다"며"신규사업 투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핵심사업인 음식배달 사업이 2022년 연초까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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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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