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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해피스 대표단,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12-02 17: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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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지난 11월 해피스 주최 조선대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지난 11월 해피스 주최 조선대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의 청년 전위대 안철수와 해피스 대표단들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김용주 해피스 상임대표와 오태양 해피스 사무국장 등 해피스 대표단은 “2012년 대통령선거는 새로운 대통령 선출의 의미를 넘어 불신과 갈등의 정치를 신뢰와 통합의 정치로 바꾸기 위한 절체절명의 기회다”며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낡은 기득권을 고집하는 세력과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시민세력 간의 물러설 수 없는 결전이다”며 “그래서 우리는 지난 9월초 시민승리를 통한 정치교체, 정권교체를 바라며 해피스 라는 공간에 모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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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은 “안철수 현상으로 상징되는 변화에 대한 열망은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들었다”며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는 우리 스스로를 희망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들은 “복지국가실현과 평화적 통일에 대한 우리의 꿈은 지금도 변함없다”며 “그래서 오늘 우리는 안철수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바와 같이 국민의 열망인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한 안철수와 해피스 대표단은 공동대표 화산(김용주 상임대표) , 승리, 친구, 공감과 오태양 사무국장, 서울대표 승리, 제주대표 부시시, 경기대표 노할매, 인천대표 노드, 대전대표 불씨, 충북대표 오메가, 광주·전남대표 수선화, 오로라, 전북대표 노송, 강원대표 태백산, 부산대표 세종, 대구대표 서악, 울산대표 화산, 경남대표 바람, 경북대표 코난 등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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