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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영덕군협의회(회장 신명종)는 지난 18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4분기 국내 정기회의’ 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명종 협의회장을 비롯한 20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 한반도 종전 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 을 주제로 토의를 이어갔다.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종전선언 추진의 의미와 필요성 및 종전선언에 대한 북한 수용 여부와 관련국 반응 등의 의견을 나누며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추진방안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었다.
신명종 협의회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국가의 평화통일정책수립에 군민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영덕군 협의회 자문위원 스스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함께 노력하자” 말했다.
한편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약 3주간 영덕군 9개 읍·면 현수막 게시대에 종전선언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종전선언 캠페인’ 을 실시하며 그 시작으로 4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통해 협의회 자문위원의 활동의지와 역량을 결집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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