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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인도 긴급사용 승인여부 막바지 검토중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21-11-17 10:25 KRD2
#HK이노엔(195940) #머크 #코로나19 #인도

인디아 식약당국, 700여명의 임상환자결과 놓고 긴급사용 결정여부 검토중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머크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 거대시장인 인도가 긴급사용 승인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식약당국이 막바지 검토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인도의 인디아 익스프레스지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바에 따르면 인도 식약당국(Central Drugs Standard Control Organisation)은 머크의 경구용치료제인 몰루피라비르에 대해 긴급사용승인을 할지여부에 대해 700여명의 임상환자결과를 놓고 막바지 검토작업(final stage of reviewing)에 들어갔다. 수주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이같이 인도정부가 머크의 코로나치료제에 대해 긴급사용승인여부를 검토하는 이유는 글로벌임상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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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썬마파가 유통을 맡게될 것으로 알려졌고 한 테블렛당 한화 약 450원~900원에 인도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치료를 위해서 5일동안 15에서 20정을 복용하도록 권고되고 있다고 익스프레스지는 전했다.

썬파마외에도 8개의 인도제약회사가 머크의 코로나치료제에 대해 제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HK이노엔(195940)은 올초부터 자궁경부암백신등 머크의 백신치료제에 대해 한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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