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기관먹튀 방지’ 의무보유 요건 강화…부실 상장사 퇴출 가속화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테스나(131970)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68억원과 167억원(OPM 29.4%)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요인은 실적이 성장한 CIS를 포함하여 AP와 RF 테스트 부문 모두 가동률이 70%를 상회하였기 때문이다.
4분기부터는 CIS 추가된 장비 온기 반영 및 AP와 RF도 가동률 유지 등이 반영되며 3분기 대비 QoQ로 전사 실적은 재차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찬호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동사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CIS 테스트 사업 부문은 동사가 계속해서 12인치 웨이퍼 기준의 CIS 테스터를 증설 해왔다는 점에서 계속 이어지는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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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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