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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메리츠화재(000060)는 3분기 순이익(별도)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1754억원(YoY +66.4%, QoQ +9.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R이 전년 대비 -2.7%p 개선되었음은 물론 전분기 대비해서도 -0.4%p 개선되었으며, 자산 처분익이 증가한 영향으로 운용자산이익률은 전년 대비 +0.3%p, 전분기 대비 +0.1%p 개선된 4.1%를 기록하였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지난 해부터 장기 E/R 개선이 가파른데, 이는 보장성 신계약이 지속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며, 3분기는 266억원으로 15개 분기 내 가장 낮은 규모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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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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