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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분양 가보니, 각 건설사 설계 특화 경쟁력 자랑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11-18 00:01 KR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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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동탄2신도시 2차 분양은 1차 분양에 이어 성공 분양을 점치고 있다. 1차 분양시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가야 했던 분양 상담자는 물론이고 새롭게 실수요자, 투자자들이 모여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동탄2신도시의 4개 건설사들의 분양 특징은 모두 커뮤니티 시범단지내 위치해 있는 것으로 주거 환경은 최적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주거환경으로만 경쟁력을 자랑할 것은 아니다. 아파트 상품에 대한 특징과 설계 특화로 실수요자들을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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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계룡건설의 계룡리슈빌, 금성백조 힐링마크 금성백조 예미지, 대원 대원칸타빌, 한화건설의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등 4개사는 특화설계에 보너스 알파룸 그리고 차별화된 확장 면적 등을 제공해 분양자들을 잡기 위한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따라서 분양상담자들도 4개 단지들의 특화된 설계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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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A16블록에 총 656가구를 공급하는 계룡리슈빌은 주부들을 위해 전세대 알파룸을 제공하고 있다.

이 알파룸은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취미공간이나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대형 펜트리를 조성해 발코니 확장시 부족해 질 수 있는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주방과 연계한 유티리티실을 마련 세탁공간과 주방보조용품 수납, 김치냉장고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했다.

특히, 계룡리슈빌은 최고 전용 47㎡의 서비스 면적도 제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분양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계룡리슈빌은 기존보다 20cm나 넓은 광폭형 확장 주차를 도입해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내에는 보육시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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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7블록에 485가구를 공급하는 금성백조는 전용면적을 74~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금성백조는 4베이, 2면 개방형 구조를 갖췄다. 이로인해 거실이 넓고, 채광과 통풍이 좋다. 또, 주방은 스마트형 수납공간(팬트리)과 워크인 드레스룸이 구성돼 있어 수납을 극대화 했다.

특히, 전용 84㎡D 타입의 1층은 복층형으로 약 12평의 테라스를 제공하고 있다. 1층은 부모세대, 2층은 자녀세대를 둘 수 있어 세대 분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2층에는 테라스는 바베큐 파티 등을 할 수 있는 독립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84㎡E, F, G타입은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꾸며 놓았다.

이외 화장실에 각종 수납공간과 화장실 청소를 할 수 있는 수전을 따로 배치해 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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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블록에 위치한 대원 칸타빌은 498가구를 분양한다. 대원칸타빌은 공원속의 아파트로 20만8000여㎡ 규모의 중앙근린공원을 앞 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시범단지에서는 유일하게 초중고교를 길을 건너지 않고 통학이 가능하다. 또, 전용 84㎡A 타입은 거실폭이 5.3cm로 설계해 중대형 아파트급으로 실내 공간을 극대화했다.

전용 120㎡의 경우는 전세대를 최상층에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2개층 높이의 거실공간 확보로 고급호텔 펜트하우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외, 498세대가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바다놀이터와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실외 공간도 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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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1블록에 위치한 한화건설의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는 총 1817가구를 분양한다.

한화건설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장점을 살려, 전세대가 남향배치로 36홀 규모의 리베라CC 탁월한 조망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꿈에그린 프레스티지는 4베이 2면 개방형 구조로 자녀방과 안방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또, 거실과 주방의 연결된 공간 구성으로 공간의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 한 것도 특징이다.

전용 84㎡C 28가구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전용 128㎡의 경우는 테라스를 갖춘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꿈에 그린 프레스티지는 마을안길을 중심으로 어귀마당, 바깥마당, 안마당, 사랑채 등의 전통마을 개념을 도입,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곳곳에는 수변공원, 휴게시설 등을 마련했고, 대단지의 장점을 활용해 단지내 산책로를 둬 타 단지와 차별화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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