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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3분기 실적이 매출액 4조 3519억원(+8% yoy), 영업이익 2204억원(+57% yoy)로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6%, 영업이익은 -4% 하회했다.

매출액은 국내가 2조 8214억원(+6% yoy)로 증가, 수주잔고 증가율(77조 2000만원, +18% yoy) 대비로는 아직 낮은 수준의 성장이다.

해외는 파나마 메트로, 이라크 바스라 등 신규 프로젝트들이 반영되며 1조 5306억원(+10% yoy)으로 증가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일회성요인이 없어지며 이익률이 안정되며 매출 증가 구간이 시작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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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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