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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대변인, “그들은 왜 안철수를 두려워 하는가”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11-12 10: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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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영민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대변인은 12일 오전 브리핑 화두로 11일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의 발언을 겨냥해 그들은 왜 안철수를 두려워 하는가를 선택하고 새누리당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유 대변인은 “오늘 제 화두는 그들은 왜 안철수를 두려워하는가 이다”며 “새로운 미래는 그냥 오는 것은 아닌가 보다”고 말했다.

또한 유 대변인은 “안철수 후보는 미래가치와 구체제가 충돌하고 있다고 했다”며 “낡은 질서의 반발과 저항은 여전히 위력적이고 공격적이고 전면적이라고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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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 대변인은 “그러나 구태정치가 총 공세를 다 펼친다는 것은, 미래가 그만큼 가까이 왔다는 방증이기도 하다”며 “그만큼 그들은 새로운 미래가 두려운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영민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11일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의 안 캠프의 여론조사기관 금품살포 의혹을 12일은 정우택 최고위원이 라디오에 출연해 안 캠프의 여론조사기관 금품살포 의혹이 전혀 근거 없는 소리는 아니라고 했다”며 새누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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