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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협의체는 올해 3분기까지의 추진실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7가구, 이불빨래 특화사업 10가구,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 10명, 푸드뱅크 물품지원 241가구 등에 대한 지원사업 평가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사업운영과 차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협의체는 4분기 운영계획으로 찾아가는 행복플러스사업, 사랑의 떡국꾸러미 나눔사업, 2022년 사업구상 등을 협의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 및 서비스 연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눔으로써 개선된 실행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공공위원장 김명중 영덕읍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동위원장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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