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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 라온 중,고 야구부 환경 개선 등 위한 정담회 열어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10-19 15:09 KRD8
#오명근도의원 #경기도의회 #평택라온중고교야구부 #정담회 #의정활동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 라온 중,고교 야구부 감독과 관계자 참석

NSP통신-18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이 열악한 훈련 환경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18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이 열악한 훈련 환경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오명근 경기도의원은 18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열악한 훈련 환경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 및 업무 담당자, 라온 중·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라온고 야구부 감독은 “야구부의 주 훈련장은 평택시 오산천에 위치한 서탄야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으나 주변 환경 및 노후시설 등 장비와 안전시설이 미비해 학생들의 부상 발생 등 많은 고충이 뒤따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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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방안으로 ▲서탄야구장의 진입로 개선 ▲조명탑 설치 ▲축구장을 야구장으로 확장 ▲진위야구장 배팅볼 시설보수 등에 대해 평택시에 건의했다.

이에 평택시 예창섭 부시장은 라온고 야구팀의 눈부신 성장에 감사를 표하며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오명근 도의원은 야구부 관계자와 평택시의 의견을 청취한 후 “평택시 고교 야구팀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성과는 평택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주었다. 야구부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성장하는 평택의 꿈나무인 야구부가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평택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평택 라온고 야구부는 창단 5년 만에 전국대회 준우승 등 최근 고교 야구 신흥강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평택시 홍보는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일등 공신이 되고 있다.

하지만, 라온고 야구부는 변변한 연습장이 없어 이곳저곳을 이동하며 훈련을 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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