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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대변인, “경찰서 정보과 폐지 언론보도 잘못 알려진 것”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11-09 16:2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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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성준 문재인 선거캠프 대변인은 지난 10월 23일, 일부 언론에서 문재인 캠프가 경찰서 정보과를 폐지하겠다는 정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지만 이는 잘못 알려진 것이다고 해명했다.

진 대변인은 “문재인 후보와 캠프의 뜻은 정보경찰이 민간인 사찰, 정치사찰 등 잘못된 사찰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고, 범죄정보 수집 등 민생치안을 강화하겠다는 의도였다”며 “후보의 진의와 다르게 전달돼서 많은 경찰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점이 있다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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