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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금융지식 취약계층 위한 금융 교육’ 적극 나서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10-15 09: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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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신성새마을금고 금융강사가 인천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성새마을금고 금융강사가 인천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최근 어린이 대상 금융교육 관련 도서가 잇따라 발간되는 등 어린이 금융교육에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새마을금고는 어린이 대상 금융교실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금융지식 취약계층(학생, 장·노년층 등)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금융상식, 재무설계 등 금융부문을 교육하는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을 연중 운영중이다.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의 커리큘럼은 초등저학년·초등고학년·중학생·고등학생·시니어 그룹으로 나눠 각기 다른 주제로 금융교육이 진행되며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소비습관과 저축을 강조하고 시니어그룹에는 디지털금융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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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에는 금융지식을 보드게임으로 익힐 수 있는 ‘MG마블’과 보이스피싱 예방 정보를 담은 'MG메모리’ 등 2종의 보드게임을 보급해 금융교실에서 활용 중에 있다.

특히 금융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및 도서산간 지역 75개 학교와 1사1교를 통해 지역의 새마을금고에서 적극적으로 금융 교육을 실시중이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4만 2533명이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을 통해 금융교육을 받은 바 있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올바른 금융지식 전달과 금융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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