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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학당 포스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용인시가 시민 및 관내 직장인을 위한 무료공개 특강 ‘온라인 퇴근길 학당’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퇴근길 학당에는 유인경 작가를 비롯해 곽재식 박사, 김동우 사진작가, 채자영 스토리젠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인 4명의 강사가 참여해 인문, 소통, 역사, 자기계발 등 총 4가지 주제로 특강을 벌인다.

이번 특강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용인시 평생학습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회당 5일간 게시된다.

먼저 첫 번째 강연은 지난 11일 시작된 곽재식 박사의 ‘익숙한 공간 속 유쾌한 상상, 아파트 생물학’을 주제로 15일까지 열린다.

이어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유인경의 ‘퇴근길, 나의 매력을 생각한다’,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는 김동우의 ‘오롯이 기억해야 하는 역사, 뭉우리돌의 바다’, 22일부터 26일까지는 채자영의 ‘진짜 나를 보여주는 말하기’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용인 시민 공개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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