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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서형과 아이돌 그룹인 인피니트 멤버 엘이 다정 셀카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함께 출연 중인 김서형과 엘이 촬영 막간 휴식시간을 이용해 팔짱을 끼고, 손가락으로 V(브이)자를 그린 다정하고 깜찍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끄러운 피부로 우월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닮은 듯한 모습은 마치 실제 오누이와도 같아 보인다.

김서형과 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엘과 절친 인증샷 찍은 김서형이 부러워”, “왠지 닮아 보이네”, “꽃누나 꽃동생이 따로 없는 듯 ‘우월 미모’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시트콤 연기에 첫 도전하고 있는 김서형과 엘은 신선한 코믹연기로 시청자 호평을 얻고 있다. 나문희 박미선 박정학 류승수 김새론 엘 등이 환상 연기 호흡을 보이고 있는 ‘엄마가 뭐길래’는 오는 5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65분간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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