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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 추석맞이 백숙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1-09-24 08:33 KRD2
#광양시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 #백숙삼계탕 #나눔봉사

삼계탕 73인분을 조리해 나눔 봉사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회장 이병채)은 4주4색 즐거운 테마 자원봉사에 참여해 ‘밥상나눔/함께해요/같이해요’란 주제로 지난 9월 18일 추석맞이 백숙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밥상나눔/함께해요/같이해요’의 활동목표는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마을에 대해 즐거운 테마 자원봉사를 통해 소멸위기에 있는 마을주민 건강증진 향상과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삼계탕 73인분을 조리해 나눔 봉사를 하는 것으로 회원과 노력봉사가 어울러진 것으로 일반식당이 아닌 개인 주택에서 준비하게 됐다. 조리도구나 장소 등을 제공하고 노력 봉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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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숙 고문은 봉사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고, 코로나로 힘든 이웃들에게 추석에 맞춰 나눔 봉사로 소멸위기의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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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73인분의 나눔 봉사를 위해 중마시장에서 3일전부터 음식재료를 준비해 닭을 손질하며, 찹쌀을 불리고 맛있는 13가지 재료를 첨가해 3시간 동안 육수를 끓여 맛있는 삼계탕 준비하는 내내 보람과 함께 힘들 과정은 힘들었지만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고 한다.

회원들의 봉사에 대한 열린 마음이 있었기에 연휴에 시간을 만들어 각 마을 경로당 등에 따뜻한 백숙삼계탕을 순조롭게 전달할 수 있었다.

이정현 후원회장은 “따뜻한 백숙삼계탕을 건네 드린 온기에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이 가장 기억에 남고, 행사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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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채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께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함께 춤추고 놀고 가라고 저희 손을 꼬옥 잡아 주셨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다”며 “따뜻하고 마음이 풍요로운 날로 기억되었으면 좋겠고, 끝으로 함께 참여 해 주신 회원분들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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