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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은 추석 연휴 많은 이동으로 인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감소시키고자 한 발 빠른 코로나19 선제 대응을 실시한다.
적극적인 진단검사로 숨은 확진자를 빠르게 찾아내어 감염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연휴가 마무리되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감염취약시설 어르신 및 종사자, 보육교직원 종사자, 외국인 고용 사업장(고속도로·철도 건설현장, 어선원, 시금치농장)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선제적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효율적 검사 진행을 위해 영덕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현장에 찾아가는 이동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불법 체류 및 내·외국인 상관없이 진단검사를 독려하고, 관계부서와 협력을 통해 빠짐없이 검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덕 만들기에 군민들의 동참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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