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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엘비세미콘(061970)는 3분기 매출액이 1323억원,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전망이다.
1분기 부진했던 삼성전자 비메모리 부분의 정상화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세트 판매 호조로 본업인 DDI 및 PMC 판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연초 투자한 CIS & SoC 테스트 매출 물량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삼성은 최근 3개년간 240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고,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투자는 어떤 방향으로든 동사의 물량 증가로 연결될 전망이다"며"엘비세미콘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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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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