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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토요타(7203.JP)는 2050년 완전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2030년까지 배터리 개발/생산에 1조 5000억 엔(한화 16조원, 생산 1조엔)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의 주요 목표로는 배터리 내구성 향상 및 비용 절감,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 유연한 공급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시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토요타는 전 라인업에서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여 2030년에는 HEV/PHEV 600만대, BEV/FCEV 200만대 등 총 800만대의 전동화 차량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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