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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아들 차노아, 배우 아닌 프로게이머 길 선택…‘LG-IM 프로팀 입단’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0-22 21:19 KRD7
#차승원 #차노아
NSP통신- (LG-IM)
(LG-IM)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차승원(42)의 아들이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보도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프로게이머 LG-IM의 차노아(24) 선수가 소문이 무성했던 차승원의 아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차노아의 ‘차승원 아들설’은 최근 LG-IM에서 그를 서포터로 영입했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당시 네티즌들은 차노아가 차승원의 아들과 이름, 나이가 같다는 것을 이유로 ‘부자지간일 것이다’라는 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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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LG-IM 측 관계자들은 차노아의 신상에 대해 속시원한 답변을 하지 않은데다 차승원 소속사 역시 ‘잘 모르겠다’라는 입장을 보여왔었다.

차노아는 지난 21일 열린 ‘IPL 시즌 5’ 한국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얼굴이 공개되면서 차승원의 아들과 동일인물임이 밝혀졌다.

차노아가 속한 LG-IM은 이날 한국 예선 첫날 경기에서 패해 패자조로 떨어져 22일 밤 9시 현재 ‘MVP 화이트’ 팀과 경기를 진행 중이다. 이 경기는 곰TV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되고 있다.

한편 차노아는 지난 5월 유학길에서 돌아와 LG-IM 팀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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