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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스마트폰의 2021년 3분기 판매량이 6890만대로 16.5%(qoq)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폴더블 스마트폰(갤럭시Z폴드3 & 플립3)의 초기 반응은 기대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어 2021년 폴더블 스마트폰의 판매량은 670만대로 2020년 240만대비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다만 일부 반도체 칩의 공급차질, 갤럭시노트21 부재 등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2021년 1분기(7642만 대) 대비 부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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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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