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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협중앙회(이하 신협)의 세 번째 어부바 캐릭터 광고가 유튜브 업로드 세 달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신협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어부바 3차 캐릭터 광고는 업로드 7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10만 뷰를 돌파하고 두 달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선데 이어 지난 1일 조회수 1050만뷰를 기록했다.
이번 광고에서 신협은 대국민 위로와 함께 힐링 메시지 전달에 주력했다. 이번 3차 캐릭터 광고는 온뱅크에서 어부바 지니가 나와 왕자나 슈퍼맨이 되기를 꿈꾸는 아기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함께 어부바 양탄자를 타고 방방곡곡으로 모험을 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로 구성됐다. 아기 어부바들의 소망을 이루어주는 어부바 지니를 통해 ‘전국민의 소망을 모두 이루어주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는 의지를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임인수 신협중앙회 미디어홍보팀장은 “이번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를 표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민들을 어부바하여 저마다의 꿈을 함께 이뤄가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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