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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스코케미칼(003670) 노경협의회는 24일 포항시청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 40박스(100만 원 상당)는 코호트 격리된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화 포스코케미칼 노경협의회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물품을 기탁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호 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나눔을 직접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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