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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불칸머티리얼스(VMC.US)는 2분기 매출 13억 6000만 달러(+2.9% YoY)와 조정 EPS 1.57 달러(-1.9% YoY)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골재 부문은 전방시장 수요 개선이 계속되며 출하량 +4.2%, 운송비 조정된 판매가 +3.0%로 매출 회복세(+5.1%)를 보였다.
반면,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는 습한 날씨에 의한 프로젝트 지연으로 판매량이 감소(각각 -7.9%, -7.0%)하면서 매출이 각각 -4.7%, -4.5% 역성장했다.
디젤 및 액체 아스팔트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비 -1.5%p 감소한 21.1%를 기록했다.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수요 개선 환경과 인플레이션 상황을 고려하면 하반기에 가격 상승에 따른 단위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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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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