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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채널 오픈 이벤트 안내문. (수원시립미술관)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이 관람객 정보 제공 및 소통 강화를 위해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 내 미술관 채널을 개설했다.

9일 미술관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약 37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메신저로 수원시립 미술관 4개관의 전시, 교육, 행사 등의 소식을 ‘플러스 친구(플친)’에게 빠르게 전달한다.

채널 개설 기념으로 1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과 플친 맺기 이벤트를 통해 총 50명에게 치킨 쿠폰,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수원시립미술관 채널을 검색해 친구를 추가 후 ‘이벤트 참여 완료’ 메시지를 채팅창에 입력하면 된다.

김진엽 수원시립미술관 관장은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개설은 관람객들과 빠르고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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