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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코퍼레이션(011760)은 2분기 매출액이 8157억원으로 전년대비 32.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전년대비 76.7% 개선됐다.
상용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외형 성장이 나타났다. 완성차, 철강사 등의 주요 고객사 수요회복과 석유화학 시황 개선 때문이다.
코로나19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하반기 성장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철강 부문은 철강재 수요 회복과 가격 상승에 이익 성장이 두드러졌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선임연구원은"승용부품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했지만 전분기대비로는 수주부진에 따른 고정비 부담과 운임비 증가로 감익했다"며"물류 차질로 인하여 사업 계획 달성이 어려웠지만 하반기는 만회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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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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