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불편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배달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밑반찬배달사업은 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은 회비로 진행되며, 21일 중복 삼계탕 요리를 시작으로 월 2회 3찬으로 오는 10월까지 거동불편 저소득층 21가구 25명에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만식 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균형 잡힌 반찬을 지원함으로써 건강을 도모하고 혹서기에 독거노인 및 독거장애인의 안부확인을 하여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상반기에 저소득복지 사각지대 3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거동불편 저소득가구에 밑반찬배달사업을 계획하여 지역사회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모두가 함께 하는 살기 좋은 달산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