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농협금융, 2021년 제3차 자산운용전략회의 개최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07-19 15:34 KRD7
#농협금융지주 #ETF #하나로 #ESG #금리인상

하나로(HANARO) ETF 시장경쟁력 강화 및 해외투자 시너지 활성화

NSP통신- (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농협금융은 1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 주관으로 ‘2021년 제3차 자산운용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협금융은 이날 회의에서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을 통해 향후 안정적인 자산운용 전략방향을 모색했다.

또 최근 급성장 중인 국내 ETF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해외투자 활성화 등 그룹 내 자산운용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G03-8236672469

특히 농협금융 고유브랜드인 NH-아문디(Amundi) 자산운용의 ‘하나로(HANARO) ETF’ 시장규모 확대를 위해 투자 트렌드에 맞는 테마형 ETF 상품을 선보였다. 은행·증권의 리테일 판매 촉진 등 모든 계열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함이다.

이슈분석 발표를 통해 미래 투자환경을 주도할 4가지 변화 트렌드(▲ESG ▲통화정책 ▲암호화폐 ▲메타버스)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했으며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으로 NH투자증권에서는 코스피 목표 지수 3500pt로 상향하되 4분기 테이퍼링 이슈로 인한 조정요인에 대해 주목했다.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에서는 국내외 경기 회복세 전개를 예상하면서도 금리인상 등과 같은 위험요인도 점검했다.

김형신 농협금융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 등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선제적인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그룹 차원의 자산운용 시너지 확대를 위해 모든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하며 특히 “국내 ETF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 계열사의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