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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아크엔젤2 티저 영상 캡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웹젠이 오늘(16일) 집단 육성 MMORPG ‘뮤 아크엔젤2(MU Archangel2)’의 주요 특징을 담은 티저 영상을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티저영상에서는 30초 정도의 짧은 영상으로 ‘MMORPG, 비로소 완전해지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녹색, 푸른색, 붉은색의 별이 등장하는데, 이는 뮤(MU)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요정, 흑마법사, 흑기사를 표현하는 동시에 집단육성 시스템을 상징한다.

뮤 아크엔젤2의 집단 육성 시스템은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요정, 흑마법사, 흑기사를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방식이다. 캐릭터를 중복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뉘어지는 특성까지 더해져 총 50여 가지가 넘는 조합으로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다.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감성을 게임에 담았으며 여기에 집단 육성 시스템 등의 차별점을 추가하고 게임 편의성도 강화했다.

뮤 아크엔젤2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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