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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영산강 수해쓰레기 수거 현장 점검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21-07-14 09:38 KRD7
#무안군

전남도와 환경부에 쓰레기 처리비용 15억 원 요청 완벽복구 ‘온힘’

NSP통신-김산 무안군수, 수해쓰레기 현장방문 (무안군)
김산 무안군수, 수해쓰레기 현장방문 (무안군)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집중호우로 영산강 상류에서 밀려온 수해 쓰레기 수거 현장을 점검했다.

군은 최근 인구 밀집 지역인 남악과 오룡 신도시부터 몽탄면 이산리까지 15km 구간을, 수해 직후 긴급히 예비비로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400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 했다.

군은 발빠른 조치로 쓰레기는 수거 완료된 상태이지만, 영산강 상류지역 수해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밀려오고 있어 강변을 깨끗하게 복구하는데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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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야적된 수해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비로는 수해 복구에 한계가 있어 전라남도와 환경부에 쓰레기 소각처리 비용으로 15억 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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