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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8일 신북농협에서 농촌진흥청 전문가를 초빙해 고추 영농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개선이 어려운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으로 마련됐다.
이날 고추 관련 전문가들은 농업인들이 고추 작물을 재배하면서 발생하는 영농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재배관리, 토양, 병해충, 농약 안전사용 등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더불어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현장토론과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의 시행과 관련된 홍보 교육도 병행해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 참여를 통해 고추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이와 연계해 맞춤형 기술교육도 단계별로 추진해 전국 최고품질 고추 생산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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